반응형 연남동 횟집1 홍대입구역 횟집 오늘은 내가 쏜다 비 오는 날에 '방어' 먹는 날로 찜해놨음 겨울이면 언제나 방어의 인기는 절정이지 제철 생선이기 때문에 꼭 방어를 맛보면 비린내 안 나고 고소한 맛만 난다 그래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했다 바다회사랑 방어 웨이팅 실패 후기 오후 5시 정각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줄 보고 돌아섰다. 도저히 기다리는게 의미가 없는 겨울 날씨에 포기 일찍 포기하기를 잘했다고 생각 워낙 대방어 큰거 써서 맛이 좋다고 소문 났지만 추운 날씨에 2시간씩 기다릴 만큼 미식가가 아니다 12월 15일. 5분 기다리다가 맞은편으로 가는 길에 찍었다 오늘은 내가쏜다 횟집 이름이 오늘은 내가 쏜다 이렇더라 특이하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바다회사랑 웨이팅 실패 후 여기로 찾았다 어차피 대방어는 좀 포기하더라도 조용하고 괜찮은 곳 아닐까 싶다 합정역과 .. 2023.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