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초창기 광명에 이케아가 오픈 하자마자 바로 와서 구경하고, 구매하고 한지가 몇년이 흘러버렸다
고양, 기흥, 동부산 생기더니 내년에는 고덕까지 생기는 구만
배도 고파서 가성비 좋은 이케아 레스토랑을 가봤다
광명 이케아 - 가성비 레스토랑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비단 친환경 가구 및 쇼룸이 유명하지만 레스토랑 또한 만만치 않다. 오늘 점심은 바로 이케아에서 해결
내부
이케아스럽다. 넓은 규모의 레스토랑이고, 통으로 되어있다. 섹션으로 나눠지지 않음
테이블을 가지고 식판을 담아서 골라먹는 시스템
주문은 여기서 하면 되는데 주말은 끔찍한 대기열이 존재한다
이건 다른 지점을 가도 마찬가지 일 듯
테이블이 엄청 많고, 2인 부터 원형 테이블 까지 각양각색으로 되어있다
저 집 같은 곳은 오픈되어 있어서 굳이 없어도 되는데 인테리어 때문에 해 놓은 모양이다
조명은 여기서 파는 대형 조명으로 밝은 빛의 조명이 아닌 와인바 분위기의 어두운 조명을 취하고 있다
이케아 카트 세워놓고 자리 착석
가족과 맘들을 위해서 '이케아 키즈카페' 를 운영 중
연령대가 있어서 좀 큰 애들은 안되고, 입구에서 신청하고 놀이방에 넣고 식당에 와도 된다
식당 유리창을 통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르마레 - 스마트 친환경 무농약 재배 샐러드 자동시스템
저번에 왔을때는 없었는데 스마트 자동 식물 시스템 인 것 같다
알아서 물 주고, 빛으로 빨리 자라게 하고, 친환경 .
파르마레!
저 친환경에서 자란 샐러드를 먹으려면 여기서만 주문을 해야 하는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굳이 친환경 안 먹어도 될 것 같지 않아?
주문
이케아의 초기부터 있었던 미트볼과 김치볶음밥
저기 미트볼이 아니다 베지트볼 그러니깐 야채로 만든거지
여기는 미리 만들어 놓은 재료를 그릇에 담아 주니깐 퀄리티는 크게 기대하지 말자
그러나 한끼로 먹기에 적당한 맛과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
저 김치볶음밥이 4,800원이다
고로케는 1,500원
유기농 커피 1,500원 - 회원이면 공짜! wow
이러니 가성비 맛집으로 불릴만 하지. 그런데 여기 안에 들어오면 먹을 곳이 여기밖에 없다 -0-
맛!
생각보다 양도 적당하다.
성인이 먹기에도 딱 적당한 양. 단지 반찬이 없다 반찬이
밥알 상태는 보통이며 맵기도 보통 김치는 생각보다 적음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
갓 나온게 아니고 미리 대량으로 만들어 진거 참조
이게 미트볼 이였으면 아니 미트볼 소스라도 뿌려주지
메뉴가 이것저것 많이 생겼다
이케아 돈까스도 생기고, 고기도 생기니
빵집 고로케 생각하면 안되고 딱 가격만큼 이다
바삭하면서 감자라서 그런지 안은 부드럽다
탄수화물 엄청 채우고 살찌겠다 ㅋ
꽉 채워져 있다
천오백원이면 정말 가성비 좋단 말야
총평
이케아는 가구와 레스토랑이 유명하다
가성비와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맛은 한끼 때울정도고, 큰 기대하지 말고, 분위기는 좋으며 이 모든 것을 가격 보면 끄덕 끄덕
네이버 4.41 / 구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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